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5년 한국시리즈 (문단 편집) ==== 경기 전 예측 ==== '''비예보가 있다.''' 현재 15시~18시 1~4mm, 18시~21시 1~4mm. 많은 양의 비는 아니기 때문에 예보상으로만 본다면 경기에 큰 지장을 준다고 보기는 어렵지만, 뒤에 [[2015 WBSC 프리미어 12]]와 한국-쿠바전([[2015 서울 슈퍼시리즈]])이 있어서 일단 우천취소될 가능성은 낮다. 게다가, 정규시즌과 포스트시즌, 특히 한국시리즈에서의 KBO 경기감독관들의 우천취소 판정 결정의 보수성은 판이하게 다르다. 2004년 한국시리즈 9차전이나 2007년 한국시리즈 3차전처럼 경기에 심한 영향을 줄 정도로 비가 오더라도 KBO는 경기를 강행시켜왔고, 심지어 우천 중단조차도 될 수있으면 안하려고 한다. 그런 탓에 역대 수많은 포스트시즌을 통틀어서 경기가 시작된 이후 우천취소된 경기는 2015년 10월 29일 현재까지 1998년 PO 1차전과 2009년 PO 5차전 두 경기 뿐이고, 한국시리즈는 경기 시작 이후 우천취소 된 적이 단 한 번도 없다. [* 혹자는 우천취소 사례로 2004년 한국시리즈를 언급하지만 이는 해당 항목에서 알수 있듯이 우천취소로 연기된것이 아니라 시간제한으로 인한 무승부 제도가 3번의 무승부를 만들었기에 있었던 일이다.] 물론 저번 준플레이오프 2차전처럼 갑작스러운 소나기 형태로 많은 비가 단시간에 쏟아지게 된다면, 우천 일시정지로 경기가 지연될 가능성은 있다. 그리고 준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보았듯이, 웬만한 큰 비가 아니면 경기는 어떻게든 강행될 것이다.[* 참고로, 2015 KBO 리그 규정에 따르면, 포스트시즌 경기에서는 우천 콜드게임 판정을 하기 전에 정규시즌과 마찬가지로 30분을 기다린 후, 30분을 더 기다려야 최종적으로 우천 콜드 선언을 할 수 있다.] 그러므로 2차전처럼 바람이 변수가 될 것이다. 추가적으로 양팀 특정선수의 병맛대결(...)도 또다른 볼거리. 투수 쪽에서는 양 팀의 셋업맨 역할을 맡았던 [[함덕주]] VS [[심창민]], 타자 쪽에서는 [[홍성흔|병전드]] VS [[최형우|4억 120년]]이 누가누가 못하나 식의 병맛대결을 펼치고 있다. 결국 두산은 홍성흔 대신 정수빈을 지명타자로 투입했다.[* 결과적으로 홍성흔은 이후 경기에 선발로 참여하지 않게 되었으며 정수빈이 한국시리즈 MVP급 활약을 펼치게 되었으니 오히려 전화위복이 된 셈이다.] 또한 이현호를 4차전 선발로 내정하면서 불펜 대기도 시켜 유사시 함덕주 대신 계투로 투입할 예정이라고. 삼성은 이승엽을 제외한 대신 최형우를 지명타자로, 구자욱을 1번 좌익수로 투입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